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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 DX] SW 개발 직무 면접 준비

sanadoing_ 2024. 6.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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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도 저를 위한 게시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정 / 진행 방식  
sw 역량 테스트 2024. 04. 14 (일)
삼성전자 면접 스터디 첫 시작  2024. 04. 16 (화)
면접 스터디 1주차  04. 16 (화) ~ 04. 20 (토)
  - 온라인 (구글 미트) 진행으로 전반적인 스터디 방식 정함



- 인성, 직무, 창의성 3개의 면접 준비를 위해 각각 준비해올 것을 정함. (오프라인 스터디 까지 할 것)


(공통질문을 각자 조사해서 노션에 적어놓기)

1차 오프라인 면접 스터디 - 부산 하단역 스타벅스에서 모임

[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것 ] 
1. 자기소개서 코멘트 템플릿을 사용해서 서로의 자기소개서에 대한 코멘트 달아줌.



=> 실제로 스터디원이 나의 자기소개서를 읽고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문에 임원 면접에 몇개 나왔음.

2. 각자가 조사한 공통 질문에 중복되는 것들 없애고, 공통으로 준비할 액기스 질문만 뽑음. (정리 !)

3.  2주차 면접 오프라인 스터디 전까지 할 것들 정함.



면접 스터디 2주차 04. 21 (일) ~ 04. 27 (토)
  1. [공통 면접] 액기스 질문만 뽑은 공통질문에 대해 스크립트 작성
2. [직무 면접] (면접을 위한 CS 전공 지식 노트) chap 03장까지 노션에 정리하면서 공부함. (각자 방법대로) 

=> 근데 난 이 책 pdf가 생각보다 이해가 안돼서, 전혀 외워지지가 않았고 그냥 기계적으로 타자치면서 정리하는 느낌이고 머리에 안들어와서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함.

3. [창의성 면접] IT 주제 조사 1개
2차 오프라인 면접 스터디 04. 27 (토)

1. 창의성 면접 진행 : 각자가 조사한 it나 시사 주제 가져온 거로 하자고 했으나,

https://www.youtube.com/watch?v=s7eypFXCvWg&t=245s 
이 유튜브에 있는 1, 3번 (?) 문제로 진행함. 

실제로 창의성 모의 면접을 하진 않았고,
각각 문제마다 30분을 정해서
면접 템플릿을 서로 맞춰 만들고 그에 따라 답변 준비하고 한번씩 읽어봄. (이때 사용한 템플릿 + 각 면접별로 준비한 건 아래에 적겠음)

=> 이렇게 해보니까, 혼자 준비할 때는 진짜 [창의성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주어진 주제에 대해 답변을 준비하면서 같이 맞춰보니까 어느정도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감을 잡음. (심리적 안정감 🤪 good)


2. 3주차 면접 오프라인 스터디 전까지 할 것들 정함.

면접 스터디 3주차 04. 27 (일) ~ 05. 04 (토)
  1.  [직무 면접] 각자 CS 공부 -> 직무 면접 준비 

=> 나는 (면접을 위한 CS 전공 지식 노트) 공부에서 전혀 머리속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https://inpa.tistory.com/  를 계속 읽음. 진짜 이해도 잘되고 흐름대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머릿속에 내용들이 쏙쏙 들어옴. 그리고 혼자 있을 때 계속 거울 보면서 말하는 연습하고, 블로그 보면서 cs공부할 때도 괜히 말하면서 공부함. 그리고 양치하면서나 틈틈이 이런 개념이 나왔을 때 대답할 것, 외운 것들 계속 말해봄.

2. [직무 면접] cs 기반 질문할 것 준비
3. [직무 면접] 프로젝트 활동 정리

이건 '민욱님' 의 템플릿을 그대로 복붙했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됨.
프로젝트 별로, 
(뭐 만들었는지, 과제 배경, 특징(차별점), 아이템 구성, 시나리오, 맡은 역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 및 해결, 배운 점, 아쉬운 점 + 사용한 기술들에 대한 개념 정리) 에 대해 다 적음.

4. 각자 [공통 질문] 에 대해 스크립트 작성한 거에 대한 피드백 일일이 다 해줌.


3차 오프라인 면접 스터디 05. 04 (토)

1. 직무 모의 면접 진행
cs 개념 + 각자 프로젝트에 관해 질문 함
각자 50분 ~ 1시간 정도 모의 면접 진행

=> 이때 아직 면접 확정이 안되어있었지만, 아는 사람 앞에서 모의면접을 한다는 거에 일주일동안 긴장감에 시달림. 이 과정으로 실제 면접에 더 긴장을 안할 수 있었지 않나 ..
그리고 1주일 동안 cs 공부한게 너무 유익했음. (그러고 실제 면접 전까지 cs공부를 미룸 .. 그래도 이 일주일을 통해서 임원면접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었달까 !)

그리고 모의 면접 하면서 내가 질문 받았던 것과 특히 답변 잘 못했던 것들을 적으면서 진행했는데,
부족한 개념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음.

=> 그리고 추후에 각자 모의 면접 자세나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해 피드백도 적었는데, 도움이 많이 됨.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어떤 질문에 내가 답을 못했는지, 알 수 있음.


  그러곤 ! 곧 역량테스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결과가 나오면 그 다음주 오프라인을 진행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함.
sw 역량테스트 결과 발표 (일정 및 장소는 몇시간 뒤에 발표 됨.) 2024. 05. 10 (금) 

나는 일정이 있어, 그 주에 오프라인 스터디를 못했고, 다음 주에 바로 면접을 보는 스터디원이 있어
저번주의 오프라인 스터디가 마지막이였음.
1차 ssafy 면접 컨설팅  2024. 05. 16 (목) 
  1. 컨설턴트님이 미리 주신 면접 질문 리스트에 대해 스크립트 작성한 것을 바탕으로 스크립트 첨삭 진행.

=> 생각보다 내가 작성한 스크립트가 너무 추상적이였고, 그래서 질문 폭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음. 다음 컨설팅 때 더 보완해서 첨삭받기로 함.
김보은 아나운서님 스피치 코칭 2024. 05. 22 (수)  8시 ~ 9시
  엄마의 추천으로 하게 됨. 
ssafy 출근하는데 전화주셔서 간단히 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이 준비되어있는지를 판단하시고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으면 1회도 안해주신다고 하시던데 .. 다행 .. ),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에 1회 정도 진행하기로 함.


=> 아침에 전화 온 내용과 내가 답변해보면서 자신감이 많이 하락이 되어서 .. 면접이 2일 남은 시점에서 자신감이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하긴 했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질문과 답변을 해보면서 결과적으로는 [임원 면접]에 도움이 많이 됨. 그리고 내가 어떤 식의 말투와 자세로 답변을 하는지 파악하고, 놓쳤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준비할 수 있었음.
2차 ssafy 면접 컨설팅  2024. 05. 23 (목) 오전 10시
  원래 20일에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스크립트 피드백에 대해 내가 다시 스크립트를 작성했던 부분이 거의 없었음. (ssafy에서 그 당시 마지막 파이널 관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병행하기 너무 힘들었음.. )

그래서 23일로 연기해서 더 준비해서 컨설팅 진행함.

1. 스크립트 2차 피드백
2. 간단히 모의 면접 진행함. (들어오거나 나가는 자세와 인사하는 것들 봐주시고, 1분 자기소개까지 하면서 내 말투와 속도와 같은 부분 봐주심.)

=> 이때 1분 자기소개 외에도 더 질문 받고 싶은거 있냐고 물어봐주셨는데, 내가 고민하면서 스크립트 작성에 시간투자는 많이 했으나, 나는 이게 외우지 않았고, 내 것으로 되어있지 않아 답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해서 1분 자기소개만 함 (면접 하루전인데 ? 외우지 못했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이 급했음)

그래도 준비를 꼼꼼히 해서 놀라셨다는 컨설턴트님의 말씀 + 여러가지 응원의 말씀으로 면접 하루 전에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음 !! (너무 감사했음)
오빠 집으로  2024. 05. 23 (목) 
  오전에 컨설팅을 하고, 임의 조퇴를 하고 '청주'에 사는 오빠 집으로 감.

가는 길에 작성한 스크립트 계속 외움.

오빠랑 저녁 먹고, 면접장에서 혹여나 종이는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최종 정리해둔 것 다 프린트 함. 
(그리고 나는 종이에 적힌 내용들이 더 잘 외워짐)

오빠 집 가서 면접복 입어보고, 오빠가 하라고 준 마스크 팩 하면서 피부 관리 까지 !! 하고
약 12:00 쯤 잠에 듦. 
면접  2024. 05. 24 (금) 
  장소 : 삼성전자 인재 개발원 (수원)
시간 : 07:00 AM

2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함. 
오빠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기 때문에, 준비 한시간 까지 + 더 공부하기 위해서 
03:00 AM에 기상해서
[ 임원 면접 ] 프린트 해둔 최종 정리 스크립트를 계속 외우고,
[ 직무 면접 ] CS 공부를 거의 못해서.. 나올 것 같은 개념들 (쓰레드 vs 프로세스와 같은) 한번씩 쭉 읽음. 
[ 창의성 면접 ] 그리고 ssafy 면접 준비할 때 사용했던 창의성 pt 면접 템플릿 그제서야 외움. 
(면접 스터디때를 제외하곤 거의 준비 안함.) 이건 하루 아침에 될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중요도는 임원 > 직무 > 창의성 이기 때문에 템플릿만 계속 외움.

가기 전에 청주에서 간단히 편의점 김밥 + 신라면 작은 거 먹음 (오빠도 많이 배고파 함)


결과적으로는,
07 : 00 에 면접장 들어가서 13 : 30 분 되서야 나옴. 
구체적인 면접 진행 방식은 아래에 설명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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