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제가 참고하기 위해서 기록용으로 작성해볼랍니다 ! 💭
일정 🗓️
일자 | |
~ 2024. 03. 18 | 서류 제출 마감 |
2024. 04. 14 | sw 역량 테스트 |
삼성 전자 서류 합격 후
거의 2주일 정도 뒤에 sw 역량 테스트 일정이 있었던 것 같아요 !
현재 ssafy를 하고 있어서 당시 병행하기에 조금 힘들긴 했는데,
그때 DB관련 내용을 배우고 있어서 조금 익숙하기도 했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강사님께 따로 양해를 구해서 자습을 진행했습니다 !
무조건 삼성 sw 역량테스트는 시뮬레이션 + 구현 + BFS/DFS graph 가 나오기 때문에
백준 기출 문제집을 풀이를 했습니다.
https://www.acmicpc.net/workbook/view/1152
주로 매일 매일 새로운 문제를 하나씩 풀고자 했으나 ??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앞서 1주일은 시간 정해서 1시간 정도 한 문제씩 풀었고,
남은 1주일은 풀었던 문제 다시 풀어보면서 감 잡기 했습니다.
아 그리고, 한 문제를 풀더라도 오래 걸리면 바로 보고 익숙해지려고도 했는데,
2~3일은 그때 정한 문제를 시간 안에 못풀더라도 4~5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로 주말에)
계속 붙잡으면서 어느 부분에서 못풀었는지 좀 붙잡고 고민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생각하고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를 고민해보는 과정도 감 잡기에 좋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임니다 !!!! 👾
sw 역량테스트를 위한 나만의 방법 ✏️
1. 그리고 시뮬레이션 구현은 어려운 알고리즘을 사용한다기 보다는,
문제 그대로 풀면 되지만 ? 주어진 조건들이 많아 하나하나씩 구현할 때마다 디버깅을 그때그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시뮬레이션에 잘 나오는 2차원배열에서의 4방향, 8방향 이동이나, 기본적인 BFS/DFS 코드를 눈 감고도 구현할 수 있게 연습했습니다. 저는 특히 DFS가 가끔 헷갈릴 때가 있어서 DFS 실버급 문제도 좀 많이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3. 그리고, 역량테스트에서 2문제가 나오는데 문제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골드, 플레 문제가 하나씩 나오는데 처음 고른 문제가 플레 문제라면.. 얼마나 암담합니까 !!!!)
https://www.codetree.ai/training-field/frequent-problems/company/samsung/problems
위에 사이트가 이제껏 삼성에 나왔던 기출인데, 저는 코테 치고 난 후에 이 사이트를 알았네요 *^-^*
내용과 조건은 다 같은데, 문제에 사용하는 컨셉이(?) 좀 다르고, 더 이해하기 쉽게 나왔던 것 같아요.
저는 마법의 숲 탐색이 아니라 우주선이 떨어지고 외계인이 가장 얻을 수 있는 높은 점수들의 합을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이번 상반기 오후 타임에는 이 두 문제가 나왔고,
저는 다행히도 골드 3을 골라서 2시간 35분만에 풀었습니다.
1솔이고, 2시간 35분만에 풀어서 찾아보니까 1솔에서 1시간 30분내로 푼 사람들만 통과했다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였는데
다행히도 붙었네요 ...
풀이 할 때도 진짜 딱 '골드 3'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거 2시간 30분 만에 풀었으니까.. 못 붙을 것 같았어요 .. 그냥 .. 작년 하반기보다는 내가 성장했구나 ~ 로 생각하기로 했었습니다. (😭)
계속 예제의 값과는 더 적은 값들이 나와서, 우주선이 떨어지는 로직은 아무리 생각해도 틀린 게 없는데
우주선에 있는 외계인이 점수를 얻는 과정에서 외계인이 우주선들을 이동하는데 이동할 수 있는 조건을 하나 빼먹었더라구요 ..
그거 때문에 한시간 정도 날렸었고, 다행히도 딱 그 조건 추가하니까 10개의 예제가 한번에 다 맞아서
계속 그 문제를 붙잡고 있으면, 문제 풀이 시간이 늘어나서 확신을 가지고 다음 문제 풀이로 넘어갔습니닷 !
하지만 그 2시간 35분동안 너무 초집중 했던 시간이였어서, 다음 문제를 붙잡으려고 하니까 너무 어렵고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위에 플레 4 '색깔트리' 문제보다 더 문제를 이해하기 어렵게 나왔었고,
계속 붙잡고 있었어도 플레 4문제는 저는 못 풀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 때의 나의 멘탈 .. 🤯
ssafy 9-6하고 퇴근하고 집 오면 밥 먹고 먹으면 잠 오고 ..
ssafy에서의 시간도 나름의 자습을 하면서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병행하다보니까 다른 사람보다 시간을 더 투자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나름 스트레스도 받기도 하고,
자꾸 잠을 이겨내지 못하는 제 자신에 너무 속상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밥 먹자마자 바로 커피 드링킹하고 새벽 2시까지 하려고 했고 (좀 많이 졸았지만), 그냥 감을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잡은 감으로 ssafy에서 A+도 덕분에 같이 준비하면서 땄네요 >_<
그리고 A+로 자신감 얻어서 기간 겹쳤던게 감사했다 ~ 이 말 입니닷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시간을 더 못 투자한다라는 생각으로
제가 가진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퐉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게 해주었던 생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다고 그 시간을 더 잘 활용하는 건 아니지 않슴니까 ?)
그래서 이러한 과정을 결국 면접을 볼 수 있었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네요 !
sw 역량테스트 치고 한 문제를 풀었으니까 일단 붙었다고 생각하고,
ssafy에 삼성전자 같이 코테 풀었던 한 분과 B형 붙어서 코테 면제 받으셨던 분과 함께
같이 3명이서 면접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면접 준비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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