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코테 아직 결과 안나왔음. 예상 탈. 플래티넘급. 4시간동안 2문제 - 시뮬문제풀다가 입력 1만 맞춤. 더 열심히 해보자 ! )
이번 하반기 서탈 10개 만에
삼성 전자 DX 서합 !! !!!! ‼️
너무나도 기뻤지만, 예상도 못했기에
준비할 시간이 5일 정도 밖에 없었어요 🥲
그래도 계속 코테 문제 풀고 있었고,
기출 문제를 보니 그래프 + 시뮬레이션 문제는
필수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https://www.acmicpc.net/workbook/view/1152
약 44문제 중에서 20문제 풀고 가는게 목표였습니다.
20문제 정도 푸니 어느정도 나오는 패턴과 유형이 익숙해졌는데
코테 후기는
"플래티넘 급이였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
문제가 너무 길고, 생각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문제 그대로 풀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많더라구요
(시뮬레이션이 그래서 힘든거겠죠 ?)
일단 골 1은 절대 아니고 ,,
시험시간 : 4시간 (2:30 ~ 7:00)
시험 문제 : 2문제
시험장 위치 : 삼성 인재개발원 (수원)
생수 500ml 한병과 초코바🍫를 주심
저는 당일날 엄차타고 집에서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점심먹고
가까이에 아는 지인분의 친구분의 카페에서 있다가
30-40분 전에 출발했어요
가기전에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 마시니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중요한 것 같아요)
시험 시간 4시간 중에
문제 읽고 정리(주의해야할 점 등)
대략 30-40분
코드를 다 짜니 10분 남았는데, 코드는 200줄 정도 되었던 것 같고,
문제를 읽고 한번에 문제를 맞출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할 것 같아요
디버깅하기에는 문제가 너무 길어요 !!!! (디버깅 할게 너무 많다?)
풀다 보면 순간 내가 뭘 풀고 있는거지 ? 아니야 정신차리자 이러더라구요
변수들도 너무 많고, 함수들도 그렇고
코드 짜면서 내가 어떤 값을 어떤 이름의 변수로 정했는지
잘 정리하면서 해야할 것 같았고,
문제 읽고 정리하는 시간을 더 줄여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계속 입력값 10개 중에 1개만을 돌려보며
코드를 짜고 있었는데 입력값 1개만 맞췄던 것 같아요 ,,
주석 잘 달고 했지만
아무래도 코탈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다 풀고나서 2번 문제를 보니 2번이 더 구현이 쉬울 것 같기도 하고
다음에 할 때는 문제를 잘 골라서 해봐야할 것 같아요
얘기로는 1솔만 해두 코테 뚫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다음에 또 도전해볼 삼성 코테를 위해
까먹기 전에 기록해놓으렵니다
그래도 준비하는 시간동안 너무 행복했네요 💖
꿈의 직장 ,,
다시 도전할 겁니다 !!!!
아자 !!!!!!!!